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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블로깅. 다시, 시작~ 바로 전... 마지막 글이 2007년 7월 마지막 글이네요. 7년 하고도 6개월이나 지나서 다시 돌아 왔습니다(페이스북은 역시 나한테 안맞아요 ㅠㅠ) 앞으로 개인적인 얘기는 이곳 블로그에 쓰겠습니다. 더보기
세계에서 제일 구불구불한 길 (Crookedest street in the world - Rombard street) 오늘 소개드릴 곳은 샌프란시스코의 Lombard street으로서 말 그대로 세계에서 제일 구불구불한 길(crookedest street in the world)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관광 엽서의 비밀이라는 포스팅중에 롬바드st 엽서를 보고서 자극을 받아 저도 출사라는 걸 한 번 해 봤습니다) 먼저, 세계에서 제일 구불구불한 길이라는 제목에 대한 인증샷을 보여 드리죠. (언덕 중간의 어떤 집앞에 있는 푯말입니다) 금문교, pier39, 케이블카 등과 함께 샌프란시스코를 상징하는 명물로 샌프란시스코 관광 필수 코스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접 가 보시지 못 한 분 중에서 낯이 익다면 아마 영화나 게임을 통해서 접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위키피디아의 목록을 참고하세요.. 더보기
2007 샌프란시스코 게이 프라이드 이모저모 친구한테 전할 물건이 있어서 지난 토요일 오후에 샌프란시스코에 다녀 왔습니다. 토/일(23/24일)동안 2007 샌프란시스코 게이 프라이드 행사를 한다는 걸 알고 있어서,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갔는데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찍어서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려고 정리를 좀 해 봤습니다. (재미있는 사진들로 추리다보니..자극적인 사진들도 좀 있습니다만...) 2007 샌프란시스코 게이 프라이드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 드리고 싶어도..별로 아는 게 없지만.. 1. 매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어쩌면) 전세계 혹은 미국 전지역 동성연애자들의 축제라는 점, 2. 샌프란시스코는 세계 최대 게이도시 라는 점 (성인 남자 중 20%라니...) 3. 미국의 다른 지역에서도 통하는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더보기
미국 Costco.com의 Windows Vista 가격 지난 토요일에 Costco에서 광고 형식의 newsletter가 왔습니다. 제목은 "Windows Vista has arrived at costco.com!"이었구요, 혹시나해서 비스타 제품 사진을 클릭해서 Costco.com의 홈페이지까지 들어가 봤는데... 가격도 나왔고 온라인 구매 버튼까지 있더군요. (직접 가서 보실 분은 클릭 ) 최고 비싼 Microsoft Windows Vista Ultimate FULL VERSION이 $364.99 이고 제일 싼 Microsoft Windows Vista Home Basic UPGRADE VERSION이 $94.79 이군요. 일반적으로 Costco가 시중보다 10~20% 가격이 싼 걸 감안하면 $400-$100 가격대군요. 화현님의 글 을 통해서 본 Wind.. 더보기
새해 인사 및 근황 2007년이 밝고도 어느새 열흘이 지났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2년 1월 8일에 미국에 왔으니 이제 만 5년을 꽉 채우고 미국생활 6년차에 들어섰군요. (군입대와 같은 날짜라 잊어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럼,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위해서 공개근황을 짧게 써 보겠습니다. 지난 12월 18일에 저희 어머님께서 미국에 오셨습니다. (6개월 꽉 채우고 한국으로 가실 예정입니다 ^^;;) 1월 2일에는 저희가 이사를 했습니다.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의 이사에(70미터) 같은 1층에서 1층으로의 이사였고, 일주일 전쯤에 우연히 월마트 주차장에서 짐 운반용 카트를 줏는 바람에 반나절동안 대부분의 짐을 저 혼자 나르면서 가뿐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방 두개짜리 집이...역시 비.. 더보기
내 소유 도메인들의 가치 평가 결과 (Domain Name Appraisal) 네임즈의 도메인 가치평가 서비스 를 이용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도메인 3개를 평가해봤습니다. (총액이) 달러로는 $12,870 원화로는 11,943,360니 대충 1200만원이나 되네요. 사겠다고 달려드는 사람도 없으니 팔 수도 없지만 생각보다 액수가 커서 괜한 욕심이 생기기까지 합니다. 옛말 중에 틀린 거 없다고..그야말로 견물생심이군요 ^^;; 참고삼아 메이저급의 도메인 몇 개의 평가 금액(대충)을 체크해 봤습니다. 이베이-232억 / 야후-210억 / 아마존-188억 / 플레이보이-138억 / MSN-102억 / 구글-100억 / 다음-163억 / 네이트-130억 / 네이버-44억 더보기
내가 싸이를 싫어하는 이유 1. (미국에서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엄청 느리다. 2. 다른 미니홈피 가서 글이라도 쓰려면 로그인하고 파도타고...짜증난다. (1번의 이유 중복) 3. 그렇게 힘들게 들어가서 남의 글을 보고 있자니 온통 신볍잡기에 잡담수준의 글들뿐.. 마음/머리에 담고 싶은 글을 보기가 어렵다. 더보기
다음 동영상과 엠엔캐스트의 화질 비교 같은 제목으로 빌리디안님이 올린 글을 보고 좀 이상하다 싶어서 저도 몇가지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다음(이하, 정확하게는 '티스토리' 내에서의 '다음' 동영상을 말합니다)'과 '엠엔캐스트' 모두 400x300의 플레이어 크기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 400x300 싸이즈의 동영상을 가지고 있지 않은 관계로 먼저 320x240짜리 저희 아이 선우의 동영상을 가지고 테스트 해 보겠습니다. 1.a '다음 동영상 플레이어' - 320x240짜리, 선우의 동영상 1.b '엠엔캐스트 플레이어'- 320x240짜리, 선우의 동영상 '다음'은 320x240의 싸이즈를 400x300의 싸이즈로 늘려 화면을 꽉 채우고, '엠엔캐스트'는 원본싸이즈인 320x240 그대로 보여주는군요.-화질을 비교하기가 애매해집니다. 그래서.. 더보기
근황 요약 (사진 추가 - 7월 20일) 몇 달만의 글이네요 ^^;; - (도메인 3개에 호스팅 서비스도 3개 (유료2, 무료1), 거기다가 티스토리 계정도 하나 얻어 놓고 있는데... 머리만 복잡했지 정작 제대로 돌아가는 건 하나도 없군요 ^^; 어제부로 개인적으로 가장 골치아픈 문제가 하나 해결되서.. 일단 그동안의 근황이라도 짧게 정리해놓고 추후 수정/보완 해 볼까 합니다) 먼저, 5월 말에 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완전하게(공식적으로) 학생이라는 신분과는 빠이x빠이 했습니다. 그리고, 이 졸업식을 핑계삼아 아버지가 약 2주간 미국에 방문 하셨습니다. (덕분에 지옥 행군 수준의 미북서부 자동차 여행도 했습니다) -> 위에 사진 추가 했습니다. 또, 미국에서 맞는 5번째 독립기념일 다음날인 7월 5일은 선우의 2번째 생일 이었구요... 더보기
올블로그의 불편한 점 몇 가지 올블로그를 종종 이용하면서 개인적으로 불편한 점 두가지만 얘기하고자 합니다. 먼저, 마우스 없이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면 웹써핑시에 자연히 터치패드와 더불어 키보드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제 경우에는 긴 글때문에 생기는 스크롤은 키보드의 화살표를 이용해서 아래쪽의 안 보이는 글들을 읽습니다.... 만... 올블로그를 타고 간 페이지들은 프레임 덕분(!?)인지 키보드가 먹질 않습니다. 굳이 키보드를 사용하려면 본문 아무곳이나 터치 패드를 이용해서 클릭해줘야 합니다. 둘째로, 올블로그의 검색. 너무 불편합니다! 올블로그가 따로 추린 각 페이지 마다 검색을 하는 바람에 최근에 등록된 키워드가 아닌 경우에는 "이 페이지의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다음 페이지를 계속 검색 하시겠습니까?" 라는 팝업 창의 "OK" 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