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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미국 Costco.com의 Windows Vista 가격 지난 토요일에 Costco에서 광고 형식의 newsletter가 왔습니다. 제목은 "Windows Vista has arrived at costco.com!"이었구요, 혹시나해서 비스타 제품 사진을 클릭해서 Costco.com의 홈페이지까지 들어가 봤는데... 가격도 나왔고 온라인 구매 버튼까지 있더군요. (직접 가서 보실 분은 클릭 ) 최고 비싼 Microsoft Windows Vista Ultimate FULL VERSION이 $364.99 이고 제일 싼 Microsoft Windows Vista Home Basic UPGRADE VERSION이 $94.79 이군요. 일반적으로 Costco가 시중보다 10~20% 가격이 싼 걸 감안하면 $400-$100 가격대군요. 화현님의 글 을 통해서 본 Wind.. 더보기
내 소유 도메인들의 가치 평가 결과 (Domain Name Appraisal) 네임즈의 도메인 가치평가 서비스 를 이용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도메인 3개를 평가해봤습니다. (총액이) 달러로는 $12,870 원화로는 11,943,360니 대충 1200만원이나 되네요. 사겠다고 달려드는 사람도 없으니 팔 수도 없지만 생각보다 액수가 커서 괜한 욕심이 생기기까지 합니다. 옛말 중에 틀린 거 없다고..그야말로 견물생심이군요 ^^;; 참고삼아 메이저급의 도메인 몇 개의 평가 금액(대충)을 체크해 봤습니다. 이베이-232억 / 야후-210억 / 아마존-188억 / 플레이보이-138억 / MSN-102억 / 구글-100억 / 다음-163억 / 네이트-130억 / 네이버-44억 더보기
내가 싸이를 싫어하는 이유 1. (미국에서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엄청 느리다. 2. 다른 미니홈피 가서 글이라도 쓰려면 로그인하고 파도타고...짜증난다. (1번의 이유 중복) 3. 그렇게 힘들게 들어가서 남의 글을 보고 있자니 온통 신볍잡기에 잡담수준의 글들뿐.. 마음/머리에 담고 싶은 글을 보기가 어렵다. 더보기
다음 동영상과 엠엔캐스트의 화질 비교 같은 제목으로 빌리디안님이 올린 글을 보고 좀 이상하다 싶어서 저도 몇가지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다음(이하, 정확하게는 '티스토리' 내에서의 '다음' 동영상을 말합니다)'과 '엠엔캐스트' 모두 400x300의 플레이어 크기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 400x300 싸이즈의 동영상을 가지고 있지 않은 관계로 먼저 320x240짜리 저희 아이 선우의 동영상을 가지고 테스트 해 보겠습니다. 1.a '다음 동영상 플레이어' - 320x240짜리, 선우의 동영상 1.b '엠엔캐스트 플레이어'- 320x240짜리, 선우의 동영상 '다음'은 320x240의 싸이즈를 400x300의 싸이즈로 늘려 화면을 꽉 채우고, '엠엔캐스트'는 원본싸이즈인 320x240 그대로 보여주는군요.-화질을 비교하기가 애매해집니다. 그래서.. 더보기
올블로그의 불편한 점 몇 가지 올블로그를 종종 이용하면서 개인적으로 불편한 점 두가지만 얘기하고자 합니다. 먼저, 마우스 없이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면 웹써핑시에 자연히 터치패드와 더불어 키보드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제 경우에는 긴 글때문에 생기는 스크롤은 키보드의 화살표를 이용해서 아래쪽의 안 보이는 글들을 읽습니다.... 만... 올블로그를 타고 간 페이지들은 프레임 덕분(!?)인지 키보드가 먹질 않습니다. 굳이 키보드를 사용하려면 본문 아무곳이나 터치 패드를 이용해서 클릭해줘야 합니다. 둘째로, 올블로그의 검색. 너무 불편합니다! 올블로그가 따로 추린 각 페이지 마다 검색을 하는 바람에 최근에 등록된 키워드가 아닌 경우에는 "이 페이지의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다음 페이지를 계속 검색 하시겠습니까?" 라는 팝업 창의 "OK" 버.. 더보기
XP 재설치 프로젝트 완성!!! 2주 전에 노트북의 XP를 재설치하고 깨끗하게 시작한 이후... 자연스럽게 다음 프로젝트는 데스크탑의 재활~ (이 프로젝트의 발단은 한달 전 크랙을 찾아 들어 간 싸이트에서 대량의 바이러스 침투(150여개)를 당한 이후...각종 복구 툴을 이용해도 컴퓨터가 영 제 힘을 발휘 못하고 있어서 였습니다) 180기가짜리 하드에 빼곡히 차있는 각종 데이타들. 가장 큰 문제는 보유하고 있던 DVD 미디어와 드라이버간의 호환 문제로 2배속으로 밖에 구워지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4.7기가 한 장짜리 굽는데 대충 30분 걸리는 건 그렇다 치는데, 그만한 용량을 DVD 한 장에 분류에 맞게 굽느라 구색을 맞춰서 데이타를 구분 하는 건... 그 곱절의 시간이 걸리더군요.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짬을 내서 하는 일이다 보니.. 더보기
테터툴즈 0.95 정식버전 업그레이드 + 울트라 심플 스킨 교체 이 블로그가 돌아가고 있는 테터툴즈가 한국시간 3월 1일 부로 0.95정식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때마침 이를 발견하고... 데이타 백업하고 바로 내 싸이트도 체인지! 워낙 버전 업과는 상관없는 블로그였으므로 이번에도 큰 변화를 느끼진 못하겠음. (과연 내 블로그에서 단축키가 상관 있을까?..하는 의문이...) 이왕 시간내서 업데이트 한 기념으로 전에 봐 두었던 울크라 심플 스킨을 구해서 바꿨음(http://nahonja.net/skin_test/index.php) 심플한 가로 달력이 마음에 들어서 마음에 두었던 스킨인데, 막상 설치법을 읽고나니 귀찮아서 스킨 교체만 시도...하지만 스킨 교체 후 달력 자리에 멀뚱하게 떠 있는 소스... 어쩔 수 없이 이리저리 시키는대로 소스를 수정해서 무사히 현재의 모습으.. 더보기
테터 배너 깔끔 버전 제작! (0.94 정식 버전에 맞춰 ) (먼저, 아는 사람만 아는 이야기 - 이곳은 미국 입니다. 고로, 이 글을 쓰는 시점은 아직 2004년 마지막 날입니다.) 제 전용 버전의 테터툴즈 스킨을 해가 넘기기 전에 만들겠다고 스스로 다짐했던 일의 첫걸음으로...먼저 테터툴즈의 배너를 새로 제작했습니다. (어쩌면 배너만 바꾸고 끝낼지도 모른다는...^^:;;) [gif버전] [png버전] 도트 스타일로 작업해서 Resize에서 생기는 Blur를 없앴구요, 크기를 최소화해서 74x22 픽셀 이구요 + 용량은 모두 500바이트 이하입니다(기존의 1/5 용량^^). gif가 약간 작습니다만... gif는 저작권이 살아 있는 그래픽 포맷이라는 쓸데없는(?!) 걱정 때문에 png로도 올려 놓습니다. 그냥 저 혼자 쓰자고 만들어 본 배너를 공개한 이유는.... 더보기
홈페이지의 승부는 역시 컨텐츠. 저는 항상 컴퓨터를 키면 일단 인터넷 부터 연결을 합니다. (별 다른 일이 없는)대부분의 경우 항상 체크하는 사이트들이 있죠. 이 사이트들의 공통점은 최소한 하루에 한번 이상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는 것이죠. 어제봤던 것과는 다른 정보를 그곳에서 기대하면서 링크를 누릅니다. 이곳에서 다른 사람이 사는 얘기도 보고, 세상 돌아가는 것도 보고, 저의 관심사에 대한 정보도 얻죠. 매일 들러도 다른 것을 접할 수 있다는 것... 세상은 진짜 정보화 사회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이 블로그도 약간은 남에게 그렇게 보이길 원했지만, 조금씩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러한 목적의 사이트를 원한다면 다른 모습으로 다른 곳에 만들기로...) ...하여간 오늘은 제가 매일 들르는 곳 몇군데를 적어 놓겠습니다. 조선일보 ( .. 더보기
테터 블로그 0.93으로 업데이트 늦어도 11일까지는 나온다던 새 버전이 이틀이나 후에 등장했습니다. 그사이에 테터툴즈에 100번은 접속한 것 같네요. 새버전이 아니면 안되는 특수한 기능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은 물론 아니고요, 제가 원래 이런 걸 느긋하게 못 참는 스타일입니다. ^^;; 샌프란시스코 시간으로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테터툴즈에 접속해서 새 버전이 업데이트 된 걸 확인하고, DB와 Attach폴더를 백업하고 부리나케 새버전으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새버전 기능은 아래 링크 참고) http://www.tattertools.com/tc/kview.php?kd=%C5%C2%C5%CD+%C5%F8%C1%EE+0.93+120%25+%C1%F1%B1%E2%B1%E2 0.93 기본 스킨인 'light heart 0.93'에 방명록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