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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ought...

a new Mic. (C01U USB CONDENSER MIC) 뉴욕에서 유학중인 (자칭) 무명가수 와니님의 글을 보고 지난 주에 주문했던 USB 컨덴서 마이크가 도착 했습니다. 공시가격은 $150인 듯 한데..대부분의 웹싸이트에서 $79에 팔고 있더군요. (저는 www.bhphotovideo.com 를 통해서 구입했습니다 - 멀리 떨어진 뉴욕... No Tax + Free Shipping ^^ ) Final로 작업중인 게임 싸이트가 아이들을 위한 고로..아무래도 음성 녹음이 불가결해서 나름대로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구입했구요, 30분정도 이것저것 테스트 한 바로는 (막귀인 저한테는)가격대 성능비로서는 양호하다고 느껴지네요. - 노트북에 연결하고 화장실에서 녹음을 해봤더니... 90% 스튜디오 분위기 ^^ (Native목소리의 성우는 구했으니..어서 Script.. 더보기
지르다. 첫째, 아주 작은 싸이즈의 (노트북용)타블렛 구입 -3x2인치. (크기도 가격도 Wacom 5x4의 40% 수준이랍니다) 둘째, 아내와 내 이름으로 가족용 핸드폰 구입. -핸드폰이라기보다는 거의 무전기 수준으로 쓰고 있습니다 ^^ (유귀환 (1)415-793-6486 / 장혜임 (1)415-793-6491) 더보기
레이저 프린터 구입 (미놀타 1350W) 간만에 올리는 글이 또 컴 관련 부품을 산 얘기라서 '귀환이가 요새 잘 나가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느낌이네요. 학교의 Final 프로젝트 준비로 준비할 서류가 많은데(흑백), 잉크가 너무 비싸서 금세 10만원 돈이 훌쩍 넘어버릴거라는 계산이 섰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Shelly라는 컴퓨터 매니아가( craigslist.org를 통해서) 누군가가 박스도 뜯지 않은 새 제품을 정가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내놨다고 알려 주더라구요. 바로 연락해서(이틀에 걸쳐) $75에 샀습니다.(공교롭게 요 밑의 DVDRW와 비슷한 가격대군요) 토너 하나 가지고 대충 3000장까지 뽑는다니까 당분간 잉크 걱정 안하고(예상기간 1~2년) 맘 놓고 프린트를 할 수 있겠군요. ** 궁금해하는 주변분들을 위해서 아기소.. 더보기
8배속 DVDRW 구입. (NEC ND2500A Black Bulk) 지난 주말에 newegg.com을 통해서 주문한 NEC ND2500A가 4일만에 도착했습니다($72에 구입했으니까 대충 10만원정도). 공CD 한 장당 가격이 대충 300원, 공DVDR 한 장(8배속)이 1200원 = DVDR을 700메가 단위로 계산하면 200원정도가 되더군요. 150기가짜리 하드에 백업해야 할 자료가 100기가나 쌓여있는 상황에서 고심고심하다가 결국은 결단을 내려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CDR 프로그램인 Nero 5.5가 DVDR 기능이 없어서 새버전으로 다운 받아 실행해보니 2.4배속으로 밖에 표시가 안되더라구요. 고생끝에 DVDR의 Firmware를 1.7로 업그레이드 하고 나니 드디어 8배속 지원! 대충 4기가 정도를 굽는데 8분 남짓 걸리더군요. DVD 한 장 굽고, .. 더보기
혼다-CIVIC 구입. 여기저기 알아 보다가 결국엔 새 차를 구입 했습니다. CIVIC 중간 모델인 LX 입니다. 미국의 국민차라고 불리우는 모델로서 나와있는 차 중에서 가장 연비가 좋다고 하는군요. 미국은 땅덩어리가 커서 Freeway 이용률이 높기 때문에 경차는 아예 없고 1.7리터인 이 차가 가장 작은 차에 속한답니다. 나이 서른 여섯(벌써 이렇게^^;;) 먹고 처음 가져보는 차라서 여러모로 얼떨떨 합니다. 앞으로 5년 동안 꼬박꼬박 내야하는 할부금을 생각하니 조금 답답하기도 하네요. 저희를 아는 가족, 친구분들의 축복과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차에 관한 얘기는 나중에 조금씩....) 더보기
코스코에서 2년전 물건 환불 받아 기분이 좋음. 이곳의 유명한 할인 매장중에 코스코(COSTCO)라는 곳이 있습니다(한국에도 다섯군데 정도의 지점이 있을겁니다). 저희가 이곳에 온 지 얼마 안되서 사진과 비슷한 히터를 코스코에서 샀죠. 근데 이게 생각보다 성능도 시원치 않고 틀때마다 묘하게 타는 냄새가 나서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마침 코스코에 생활용품을 사러 갈 일이 있었는데 요전의 사건(덧글에서 짧게 얘기 할께요)도 있고 해서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들고 갔답니다. 물건을 들고 간 저는 교환/환불 담당자 직원에게 솔직히 말했죠. 2년전에 산 물건이라 영수증도 없고 솔직히 여기서 산 건지도 확실하진 않다고... 그랬더니 그 직원은 "괜찮아요, 제가 체크해볼께요, 잠깐만요"라고 하면서 제 회원카드를 스캔하고 히터의 바코드를 스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