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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

메이저 블로거에 묻어가서 방문객 폭등^^;; 작년말부터는 워낙 블로그를 방치해서 하루에 한두명이 들르기도 했으니 물리적인 집이었다면 엄청난 거미줄이 쌓였겠죠. 새해부터는 마음을 잡고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태터툴즈 1.0 클래식이 나와주는 바람에 허겁지겁 업데이트를 하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있나 하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댓글 알리미 기능도 테스트 해 볼 겸, 발빠르게 클래식으로 업데이트 한 분들의 블로그 서너군데에 댓글 인사를 남겨 놓았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별 생각없이 제 블로그 관리자 판넬의 통계를 봤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림 참조) 지난 이틀동안의 방문 숫자가 거의 지난 3달동안의 방문숫자에 맞먹을만큼 늘어나 있지 뭡니까? 얼른 리퍼러 로그를 보니...거의 모든 방문객이 lu.. 더보기
Tatter Tools 1.0 Classic RC + New Year Gretting 근 두 달여 동안 새 글을 올리지 않은 이유가 '태터툴즈 1.0 정식버전이 나오면 그때부터 새롭게 시작하려고'라는 변명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만... 0.961 -> 1.0 클래식 ->1.0 의 데이터 이전이 가능하다는군요. 새벽 2시 넘어서 잠들었습니다만, 6시 반에 잠이 깨서... 약간 기다렸다가 1.0 클래식 RC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시차때문에 여기 아침 7시가 한국의 밤 12시 + YTN 생방송으로 보신각 타종 소리도 듣고 왔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존 DB 와 attach 폴더 백업을 하고 간단하게 업데이트에 성공했습니다. 추가된 기능 중에는 댓글 알리미가 제일 재미있을 것 같구 태그 기능과 이미지 편집툴도 기대가 됩니다. (UTF-8은 사용자 입장에서 느낌이 안 와서^^;;) 가.. 더보기
태터에서 특수문자와 키로그를 이용해 점수 매기기. 대충만 둘러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많은 블로거의 글들 중에 영화, 음악, 책 등의 감상문에 관한 비중은 꽤 높습니다. 태터를 예로 들자면 많은 블로거들이 미디어에 대한 감상을 카테고리로 구분해서 관리하시더군요. 저만해도 처음 태터 1.0에 대한 윤곽 이야기가 나올때부터.. 멀티 유져가 가능해 진다면 카테고리가 아니라 따로 감상전용 블로그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기다리다 지쳐서 포기상태) + 제로보드의 스킨 중에는 영화나 도서 감상 전용 스킨도 몇 개 보이고, 태터에서도 스킨을 개조한 듯한 느낌으로 미디어 감상에 대한 점수를 부여하시는 분들도 몇 분 봤습니다. 스킨 만들 능력은 안되니까 누군가에게 요청이라도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만..그나마도 귀찮더군요. 그러다가 오늘 문득,.. 더보기
테터툴즈 0.95 정식버전 업그레이드 + 울트라 심플 스킨 교체 이 블로그가 돌아가고 있는 테터툴즈가 한국시간 3월 1일 부로 0.95정식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때마침 이를 발견하고... 데이타 백업하고 바로 내 싸이트도 체인지! 워낙 버전 업과는 상관없는 블로그였으므로 이번에도 큰 변화를 느끼진 못하겠음. (과연 내 블로그에서 단축키가 상관 있을까?..하는 의문이...) 이왕 시간내서 업데이트 한 기념으로 전에 봐 두었던 울크라 심플 스킨을 구해서 바꿨음(http://nahonja.net/skin_test/index.php) 심플한 가로 달력이 마음에 들어서 마음에 두었던 스킨인데, 막상 설치법을 읽고나니 귀찮아서 스킨 교체만 시도...하지만 스킨 교체 후 달력 자리에 멀뚱하게 떠 있는 소스... 어쩔 수 없이 이리저리 시키는대로 소스를 수정해서 무사히 현재의 모습으.. 더보기
테터 배너 깔끔 버전 제작! (0.94 정식 버전에 맞춰 ) (먼저, 아는 사람만 아는 이야기 - 이곳은 미국 입니다. 고로, 이 글을 쓰는 시점은 아직 2004년 마지막 날입니다.) 제 전용 버전의 테터툴즈 스킨을 해가 넘기기 전에 만들겠다고 스스로 다짐했던 일의 첫걸음으로...먼저 테터툴즈의 배너를 새로 제작했습니다. (어쩌면 배너만 바꾸고 끝낼지도 모른다는...^^:;;) [gif버전] [png버전] 도트 스타일로 작업해서 Resize에서 생기는 Blur를 없앴구요, 크기를 최소화해서 74x22 픽셀 이구요 + 용량은 모두 500바이트 이하입니다(기존의 1/5 용량^^). gif가 약간 작습니다만... gif는 저작권이 살아 있는 그래픽 포맷이라는 쓸데없는(?!) 걱정 때문에 png로도 올려 놓습니다. 그냥 저 혼자 쓰자고 만들어 본 배너를 공개한 이유는.... 더보기
테터 블로그 0.93으로 업데이트 늦어도 11일까지는 나온다던 새 버전이 이틀이나 후에 등장했습니다. 그사이에 테터툴즈에 100번은 접속한 것 같네요. 새버전이 아니면 안되는 특수한 기능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은 물론 아니고요, 제가 원래 이런 걸 느긋하게 못 참는 스타일입니다. ^^;; 샌프란시스코 시간으로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테터툴즈에 접속해서 새 버전이 업데이트 된 걸 확인하고, DB와 Attach폴더를 백업하고 부리나케 새버전으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새버전 기능은 아래 링크 참고) http://www.tattertools.com/tc/kview.php?kd=%C5%C2%C5%CD+%C5%F8%C1%EE+0.93+120%25+%C1%F1%B1%E2%B1%E2 0.93 기본 스킨인 'light heart 0.93'에 방명록이.. 더보기
테터툴즈 0.92 업 완료. 이전 버전으로도 별 문제없이 잘 쓰고 있었지만, 새 버전이 나왔다니 그냥 보고 있을 수 없었습니다. 테스트 겸해서 글을 남기는데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관리자 모드에서 글쓰기가 무척 편해졌군요^^. 이젠 거의 다른 GUI 웹 에디터 툴 수준에까지 이르렀다고 해야할까... 기타 기능들은 차근차근 찾아보면서 음미해야겠군요. 툴에 따라 제 블로그가 같이 업그레이드 된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하여간 새삼 의욕이 샘솟네요.테터툴즈, Thanks~ * 차후에 나올 1.0이나 그 이상의 버전에서는 어떨 모습일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