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0.96의 계보를 이어가는 1.0 클래식과는 별도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는 태터툴즈 1.0은
별도의 닉네임이 없어서 많은 사용자들이 헷갈려하기도 하거니와
차후 이어지는 1.0 이후의 버전들을 생각해서라도 체계적인 네이밍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단순히 오지랖이 넓어서 이런 생각이 든 건지 어쩐건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
하여간 누가 시키지도 않았건만 혼자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자료를 찾아보다가
저 혼자 마음을 정하고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먼저 말씀드릴 건... 애플의 OSX의 팬서, 타이거, 레오파드 등의 고양이 과를 이용한
네이밍 아이디어를 과감히(?) 채용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건 그리스/로마 신화의 등장인물들 입니다.
세계로 뻗어나갈 태터툴즈를 위해서 글로벌한 소재 중에 골랐구요,
지속적인 업데이트에도 네이밍만큼은 쉽게 골라 쓸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하여 제일 처음인 1.0에 해당하는 버전으로 고른 건 제목에서 보다시피 '가이아'입니다.
'대지(땅)' 혹은 '대지의 여신'의 이름이구요, 하늘을 의미하는 우라누스와는 부부 관계입니다.
이 둘 사이에서 다른 모든 신들이 태어났다고 하네요.
땅에 뿌린 첫 씨앗이 울창한 수목으로 바뀌듯이 가이아가 있음으로 해서
앞으로 나타날 많은 태터툴즈의 자식들이 여러분을 멋지게 꾸밀 수 있도록 바라는 뜻으로
가이아를 태터툴즈 1.0의 닉네임으로 제안합니다.
* 검색 엔진에서 '로마 신화 계보'로 검색하시면 개략적인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음, 왠지 격식을 차려서 글 쓴다는 건 (국어임에도 불구하고) 어렵군요)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는 태터툴즈 1.0은
별도의 닉네임이 없어서 많은 사용자들이 헷갈려하기도 하거니와
차후 이어지는 1.0 이후의 버전들을 생각해서라도 체계적인 네이밍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단순히 오지랖이 넓어서 이런 생각이 든 건지 어쩐건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
하여간 누가 시키지도 않았건만 혼자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자료를 찾아보다가
저 혼자 마음을 정하고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먼저 말씀드릴 건... 애플의 OSX의 팬서, 타이거, 레오파드 등의 고양이 과를 이용한
네이밍 아이디어를 과감히(?) 채용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건 그리스
세계로 뻗어나갈 태터툴즈를 위해서 글로벌한 소재 중에 골랐구요,
지속적인 업데이트에도 네이밍만큼은 쉽게 골라 쓸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하여 제일 처음인 1.0에 해당하는 버전으로 고른 건 제목에서 보다시피 '가이아'입니다.
'대지(땅)' 혹은 '대지의 여신'의 이름이구요, 하늘을 의미하는 우라누스와는 부부 관계입니다.
이 둘 사이에서 다른 모든 신들이 태어났다고 하네요.
땅에 뿌린 첫 씨앗이 울창한 수목으로 바뀌듯이 가이아가 있음으로 해서
앞으로 나타날 많은 태터툴즈의 자식들이 여러분을 멋지게 꾸밀 수 있도록 바라는 뜻으로
가이아를 태터툴즈 1.0의 닉네임으로 제안합니다.
* 검색 엔진에서 '로마 신화 계보'로 검색하시면 개략적인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음, 왠지 격식을 차려서 글 쓴다는 건 (국어임에도 불구하고)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