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만 둘러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많은 블로거의 글들 중에 영화, 음악, 책 등의 감상문에 관한 비중은 꽤 높습니다. 태터를 예로 들자면 많은 블로거들이 미디어에 대한 감상을 카테고리로 구분해서 관리하시더군요. 저만해도 처음 태터 1.0에 대한 윤곽 이야기가 나올때부터.. 멀티 유져가 가능해 진다면 카테고리가 아니라 따로 감상전용 블로그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기다리다 지쳐서 포기상태) + 제로보드의 스킨 중에는 영화나 도서 감상 전용 스킨도 몇 개 보이고, 태터에서도 스킨을 개조한 듯한 느낌으로 미디어 감상에 대한 점수를 부여하시는 분들도 몇 분 봤습니다.
스킨 만들 능력은 안되니까 누군가에게 요청이라도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만..그나마도 귀찮더군요.
그러다가 오늘 문득, 키로그를 이용하면 아주 간단하게 점수도 매기고, 점수별로 구분하는 것도 쉽겠다는 생각이 반짝 들더군요. (키로그를 사용하다 보니 해당 점수에 대한 나만의 정의를 내릴 수 있다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 이었구요)
그래서...특수문자표를 뒤져서 검은 별과 하얀 별을 복사하고, 적당히 붙이기를 응용해서 별 하나부터 별 다섯개의 별점을 구분하고, 키로그에 나름대로 정의를 내렸습니다. 기존의 Entertainment의 글 중에서 미디어 감상에 관한 글들도 수정해서 각각 점수도 줬구요. (예상보다 몇 개 안되더군요^^;;)
하여간...앞으로는 영화나 음악 책 등의 감상을 길게 쓰려다가 귀찮아서 아예 적지않고 날려버리는 일은 좀 줄어 들것 같네요.
스킨 만들 능력은 안되니까 누군가에게 요청이라도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만..그나마도 귀찮더군요.
그러다가 오늘 문득, 키로그를 이용하면 아주 간단하게 점수도 매기고, 점수별로 구분하는 것도 쉽겠다는 생각이 반짝 들더군요. (키로그를 사용하다 보니 해당 점수에 대한 나만의 정의를 내릴 수 있다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 이었구요)
그래서...특수문자표를 뒤져서 검은 별과 하얀 별을 복사하고, 적당히 붙이기를 응용해서 별 하나부터 별 다섯개의 별점을 구분하고, 키로그에 나름대로 정의를 내렸습니다. 기존의 Entertainment의 글 중에서 미디어 감상에 관한 글들도 수정해서 각각 점수도 줬구요. (예상보다 몇 개 안되더군요^^;;)
하여간...앞으로는 영화나 음악 책 등의 감상을 길게 쓰려다가 귀찮아서 아예 적지않고 날려버리는 일은 좀 줄어 들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