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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오늘의 특식, 동치미 국수!

열흘전 쯤에 장모님이 담그신 동치미(굳이 따지자면 간이 동치미)가 제법 익어서..
어제 저녁에 냉동실에 넣어서 얼린 사이다를 부숴 넣고(제가 약간 달게 먹습니다),
와사비도 조금 풀어서..정말 시원한 국수를 해 먹었습니다.
3인분은 넘게 먹은 거 같네요. 배 터지기 일보직전 ^^;;

이런 음식을 먹으면... 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걸 잠시 잊게 된다는 거..아시려나?

내일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콩국수를 해먹기로 해서..콩을 물에 불려 넣었습니다.

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