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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귀환이 태어난 지 13076 일째 혜임이 태어난 지 11935 일째 귀환/혜임 만난 지 1847 일째 귀환/혜임 결혼한 지 1462 일째 귀환/혜임 미국 온 지 1214 일째 선우 태어난 지 305 일째 귀환이 담배 안 핀 지 128일째 (추가 수정) 선우가 걷기 시작한 지 31 일째 * 1462일 = 결혼 4주년 ^^ * D-day 알아보는 Naver 서비스는 아래의 링크를...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d-day 더보기
천사와 악마(Angels & Demons) / 스팀보이(Steamboy) '천사와 악마' 간만에 읽은 책입니다. (그러고 보니...'다빈치 코드' 이후 읽은 게 없는 것 같기도 하군요. + 한글 번역본으로 읽었습니다. 책표지 이미지 보고 오해하지 않기를-한국판 표지가 영 마음에 안 들어서 아마존에서 구해다 올렸을 뿐 입니다.) 각설하고, '천사와 악마'는 ★★★★, '다빈치 코드'는 ★★★☆ (...였는데... '천사와 악마'를 보고나니 상대적으로 ★★★ 로 추락 - 긴박,스릴면에서 '천사와 악마'쪽에 훨씬 점수를 주겠습니다) 나름대로 이상한 경험을 한 게, '천사와 악마'를 한창 읽는 중에 요한 바오로 2세가 죽었다는 점입니다. ('천사와 악마'는 교황의 죽음과 차기 교황 선거 사이에 일어나는 하루동안의 이야기 임) 책을 통해서 마치 로마/바티칸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한 후에.. 더보기
테터툴즈 0.95 정식버전 업그레이드 + 울트라 심플 스킨 교체 이 블로그가 돌아가고 있는 테터툴즈가 한국시간 3월 1일 부로 0.95정식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때마침 이를 발견하고... 데이타 백업하고 바로 내 싸이트도 체인지! 워낙 버전 업과는 상관없는 블로그였으므로 이번에도 큰 변화를 느끼진 못하겠음. (과연 내 블로그에서 단축키가 상관 있을까?..하는 의문이...) 이왕 시간내서 업데이트 한 기념으로 전에 봐 두었던 울크라 심플 스킨을 구해서 바꿨음(http://nahonja.net/skin_test/index.php) 심플한 가로 달력이 마음에 들어서 마음에 두었던 스킨인데, 막상 설치법을 읽고나니 귀찮아서 스킨 교체만 시도...하지만 스킨 교체 후 달력 자리에 멀뚱하게 떠 있는 소스... 어쩔 수 없이 이리저리 시키는대로 소스를 수정해서 무사히 현재의 모습으.. 더보기
지르다. 첫째, 아주 작은 싸이즈의 (노트북용)타블렛 구입 -3x2인치. (크기도 가격도 Wacom 5x4의 40% 수준이랍니다) 둘째, 아내와 내 이름으로 가족용 핸드폰 구입. -핸드폰이라기보다는 거의 무전기 수준으로 쓰고 있습니다 ^^ (유귀환 (1)415-793-6486 / 장혜임 (1)415-793-6491) 더보기
선우의 캐릭터. 좀 쌩뚱맞기는 하지만 네이버에 있는 이미지를 참고해서 제작한 그림을 하나 올려 봅니다. (칼라 버전은 다음 기회에...) 현재 선우의 모습과 닮은 것 같아서 제법 마음에 듭니다. 더보기
간만의 공개 인사. 주인장의 게으름x게으름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데도 꾸준히 하루에 50여명이 이 곳을 들어 온다는 게 미안함을 넘어 신기하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무지 죄송) 너무 심한 거 같아서 그동안의 주요 사항만 간략하게 요약/정리 합니다. * 원래 이 곳(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의 여름은 매우 건조하고, 그에 비해 겨울에는 비가 간간히 내리는 곳이긴 합니다만... (뉴스에서 보셨으리라 믿으며) 이번 겨울은 한국의 장마를 떠오를 만큼 비가 제법 왔습니다(완료형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 )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은 피해가 상당히 심한 것 같던데, 이 일대는 산/들의 푸르름이 짙어진 정도의 변화가 전부네요.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여름엔 비가 안와서 풀이 누렇게 마르지요^^;) * 피는듯 마는듯한 흡연(일.. 더보기
테터 배너 깔끔 버전 제작! (0.94 정식 버전에 맞춰 ) (먼저, 아는 사람만 아는 이야기 - 이곳은 미국 입니다. 고로, 이 글을 쓰는 시점은 아직 2004년 마지막 날입니다.) 제 전용 버전의 테터툴즈 스킨을 해가 넘기기 전에 만들겠다고 스스로 다짐했던 일의 첫걸음으로...먼저 테터툴즈의 배너를 새로 제작했습니다. (어쩌면 배너만 바꾸고 끝낼지도 모른다는...^^:;;) [gif버전] [png버전] 도트 스타일로 작업해서 Resize에서 생기는 Blur를 없앴구요, 크기를 최소화해서 74x22 픽셀 이구요 + 용량은 모두 500바이트 이하입니다(기존의 1/5 용량^^). gif가 약간 작습니다만... gif는 저작권이 살아 있는 그래픽 포맷이라는 쓸데없는(?!) 걱정 때문에 png로도 올려 놓습니다. 그냥 저 혼자 쓰자고 만들어 본 배너를 공개한 이유는.... 더보기
지난 한 달 동안의 변화 1. 먼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 장모님이 한국으로 가신 후 열흘동안...제가 집에서 열심히 선우를 돌봤지만, 아기 돌보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못하는 일이 발생. 아이 돌봐주는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도 있었지만 이제 100일이 갓 지난 아이를 남에게 맡기는 게 영~불안한 우리는 또 다시 장모님께 SOS. 어쩔 수 없이 Return 하신 장모님. (그 이후로 어느새 한 달이 지나 가는군요) 사진은 지난 주, 아내가 노는 날 바람 쐬러 갔던 빅-서에서... 2. 열흘 전에 삭발을 단행한 선우의 모습. 3. 일주일 전에...이런 저런 이유로 난생 처음 구입 한 노트북. (소니 VAIO S260 : 13인치 와이드 - 12개월 할부로...) 현재는 Wireless 라우터를 이용, 가정에서 무선 인터넷을 .. 더보기
장모님, 한국으로 귀국. 5월말, 아내의 출산과 산후조리를 돌봐 주시기 위해 머나먼 미국땅에 오신 장모님. 저희의 찐드기 작전에 휘말려 예상(7,8월쯤 귀국) 보다 훨씬 늦은 오늘에야 한국으로 가셨습니다. 아이 봐주는 공은 없다는 옛말처럼, 정말 티도 안나는 일로 몸도 많이 상하시고 (못난 사위와 딸 때문에) 마음 고생도 꽤 하셨을텐데... 고맙다는 표현도 제대로 못하고 떠나 보냈네요. 우리 아이 선우는 엄마 아빠보다 훨씬 할머니와 함께 한 시간이 많아서..아마 외할머니를 엄마처럼 생각했을 거에요.(말을 못하니..그냥 짐작만 할 뿐입니다 ^^;;) - 실제로 저희보다 더 끔찍이 아이를 아끼셨답니다. 장모님, 부디 몸조리 잘 하시고 건강히 계시다가 선우가 팔짝팔짝 뛰어서 '할머니~' 할 때... 편한 마음으로 또 놀러 오세요. 정.. 더보기
홈페이지의 승부는 역시 컨텐츠. 저는 항상 컴퓨터를 키면 일단 인터넷 부터 연결을 합니다. (별 다른 일이 없는)대부분의 경우 항상 체크하는 사이트들이 있죠. 이 사이트들의 공통점은 최소한 하루에 한번 이상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는 것이죠. 어제봤던 것과는 다른 정보를 그곳에서 기대하면서 링크를 누릅니다. 이곳에서 다른 사람이 사는 얘기도 보고, 세상 돌아가는 것도 보고, 저의 관심사에 대한 정보도 얻죠. 매일 들러도 다른 것을 접할 수 있다는 것... 세상은 진짜 정보화 사회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이 블로그도 약간은 남에게 그렇게 보이길 원했지만, 조금씩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러한 목적의 사이트를 원한다면 다른 모습으로 다른 곳에 만들기로...) ...하여간 오늘은 제가 매일 들르는 곳 몇군데를 적어 놓겠습니다. 조선일보 ( .. 더보기